한국쌀가공토토사이트협회 쌀가공토토사이트마케팅협의회(회장 박병찬)는 지난 9월 17~20일 열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할랄 박람회(MIHAS 2025)에서 쌀가공토토사이트관을 운영했다.
협의회는 한국농수산토토사이트유통공사의 지원을 받아 8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2개 부스는 박람회에 직접 참가하지 못한 회원사 제품을 소개하는 공동홍보관으로 꾸렸다. 나머지는 협의회 개별기업(하얀햇살㈜, ㈜샘초롱, 미듬영농조합법인, ㈜서울칩, 농업회사법인 대곡친환경합자회사, 아이삭 주식회사)이 직접 운영, 현장 상담에 나섰다.
주정 처리 없이 상온에서 12개월 보관할 수 있는 떡볶이 떡은 간편성과 안전성을, 글루텐프리 쌀가루는 클린라벨과 대체곡물 트렌드를, 가루쌀 유산균을 담은 자일리톨 캔디는 기능성 가치를, 디저트 콘셉트의 퓨전 전통떡은 한류 스토리텔링을 각각 앞세워 현지 시장에서 보기 드문 신선한 K-푸드로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464만6000달러, 한화 약 66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
협회 윤재돈 상임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할랄시장에서 쌀가공토토사이트의 실질적인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말레이시아를 교두보로 삼아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를 가진 인도네시아와 프리미엄 소비력이 높은 중동으로 시장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나명옥 기자
myungok@토토사이트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