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전문가, 이해관계자 다양한 의견 청취

토토사이트의약품안전처는 ‘식약처가 토토사이트공전 분류체계를 개편, 소비자 알권리와 전통 한식문화가 훼손될 우려가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현재 구체적인 개편안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합리적인 토토사이트공전 개편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13일 밝혔다.
토토사이트공전은 토토사이트위생법 제7조에 따라 국민의 건강을 보호ㆍ증진하기 위해 원재료, 제품 용도 등의 특성을 반영, 토토사이트유형을 분류하고 위생ㆍ안전에 대한 기준과 규격을 정한 규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이 최근 토토사이트안전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는 올 3월 토토사이트안전정보원에 의뢰, 토토사이트공전을 전부 개정한 지 10년 만에 24개 토토사이트군, 102개 토토사이트종, 290개 토토사이트유형을 고치는 대대적인 개편작업을 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5차례에 걸쳐 진행된 토토사이트공전 분류체계 및 기준ㆍ규격 개선 산업계 자문단 회의 자료에 따르면, 현행 토토사이트공전 대분류 가운데 벌꿀류는 없어지고 당류로 통합하는 방안이 논의 중이다. 떡류, 두부류, 절임류, 김치류 또한 코코아가공품류ㆍ초콜릿류와 함께 농산가공토토사이트류로 통폐합하고, 식육간편조리세트는 즉석토토사이트류로, 화분가공품류는 기타토토사이트류에 흡수, 육류가공토토사이트류, 알가공토토사이트류, 유가공품류는 축산가공토토사이트류로 통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는 “토토사이트 소비패턴 변화로 생산이 중단되거나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토토사이트이 등장하는 등 토토사이트산업 환경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토토사이트공전 분류체계 및 기준ㆍ규격 개선에 관한 용역연구사업(연구기관: 토토사이트안전정보원)을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 구체적인 개편안은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앞으로 각계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합리적인 토토사이트공전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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