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껍 캐릭터 활용 4종 한정 출시…갓포도산ㆍ동녘과 협업 ‘숍인숍’ 운영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증류식 소주 시장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MZ세대를 겨냥, ‘일품진로’ 마케팅을 강화한다.
한정판 제품과 현장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롭고 재미있는 음용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의 두꺼비 캐틱터 ‘블랙껍’을 활용한 한정판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일품진로 블랙껍 에디션’은 엄지척, 손하트 등 ‘블랙껍’ 캐릭터의 귀여운 4가지 모습을 라벨에 담아 보다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일품진로 블랙껍 에디션’은 9월 5주차부터 마트, 편의점 등 전국 가정 채널과 음식점, 술집 등 주류 판매 업소에서 선보이며, 주질과 가격은 기존 ‘일품진로’와 같다.
이와 함께 하이트진로는 9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2030세대 핫플레이스 압구정과 신사 지역에서 ‘일품진로 숍인숍’을 운영한다. 압구정 ‘갓포도산’과 신사 ‘동녘’과 협업, 매장에 ‘일품진로’ 브랜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과 ‘일품진로’ 전용 좌석, 룸 등을 운영한다.
‘일품진로 숍인숍’에서는 일품진로 3종(일품진로25, 일품진로 오크25, 일품진로 오크43)의 샘플러를 판매하며, 8000병 한정 출시된 프리미엄 증류주 ‘일품진로 25년산’ 샘플러도 한정 판매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대한민국 대표 증류식 소주 브랜드 일품진로가 MZ세대에게 더 친근하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 브랜드 활동들을 기획했다”며, “일품진로는 앞으로도 국내 프리미엄 소주 시장을 확대하며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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