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토토사이트

토토사이트의약품안전처 마정애 토토사이트안전인증과장은 16일 “매출액 상위 업체의 스마트 HACCP 미 적용 시 불시 현장 조사ㆍ평가를 하겠다”고 말했다.

토토사이트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한국토토사이트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과 함께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K-Food의 글로벌화를 위한 토토사이트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전략’을 주제로 ‘HACCP KOREA 2025’을 개최했다.

이날 마 과장은 ‘K-Food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토토사이트안전 정책 방안’을 발표하면서, △매출액 상위 업체의 스마트 HACCP 미적용 시 불시 현장 조사ㆍ평가 △업체 수준별ㆍ규모별 맞춤형 현장 기술 지원 확대 △선도모델 개발 및 범용 프로그램 무상 공급 등 스마트 HACCP 확산을 통한 HACCP의 디지털 전환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마 과장은 중요관리점 60% 이상 스마트 HACCP을 적용한 경우까지 스마트 HACCP 심벌 사용, 조사ㆍ평가 면제 등 우대 조치 확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 개선과 지원책도 밝혔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토토사이트업계, 학계, 소비자 등 약 350명이 참석, 글로벌 해썹(Global HACCP) 기준(’25.8.4. 시행), 조리로봇 등 토토사이트용 기기 안전관리인증기준 마련 등 성과를 공유하고, 푸드QR을 통한 e-라벨 시행(’25.8.29) 등 급변하는 국내외 제조ㆍ유통 환경에 대응하는 토토사이트안전관리 고도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1부 행사는 식약처 마정애 토토사이트안전인증과장이 ‘K-Food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토토사이트안전 정책 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으며, ‘글로벌 토토사이트산업 동향 및 국내 토토사이트제도 개선 방향’, ‘글로벌 토토사이트시장 진출을 위한 국내 산업 대응 전략’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2부 정책포럼에서는 업계, 학계, 소비자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토토사이트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이 가야할 길’, ‘토토사이트산업의 AI 및 디지털을 통한 안전관리 방안’, ‘K-Food 글로벌화를 위한 토토사이트 수출 활성화 전략’ 등을 발표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K-Food 열풍은 우리나라 토토사이트업계가 HACCP 제도를 바탕으로 토토사이트안전관리를 철저히 한 노력의 성과”라며, “식약처는 우리나라의 글로벌 해썹(Global HACCP)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규제과학 기반의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배 토토사이트안전관리인증원장은 “오늘 행사는 우리나라 토토사이트안전관리기준에 대한 각 분야의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식약처의 토토사이트안전관리 정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