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개발청(청장 김의겸)은 국립군산대학교, 네덜란드의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 프리바(Priva)와 친환경 새만금 개발 및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MOU를 6일 체결했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후변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 계획부터 재생에너지, 첨단 기술, 청년 인재 양성까지 토토사이트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글로벌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새만금 개발 관련 산·관·학 협력모델 구축 △실증 인프라 제공 및 테스트 베드 운영 △스마트 캠퍼스 연구개발 및 글로벌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해외 인턴십 등 지역 맞춤형 글로벌 인재 양성과 기술 확산 △푸드테크·스마트팜 등 미래 토토사이트 비즈니스 설계 등 공동사업 발굴 △ 실무협의체 구성 및 점검 등이다.
세 기관은 이번 글로벌 협력을 위한 논의와 약속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점검회의 날로 명시했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재생에너지 기반의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동시에 사람이 살 곳 싶은 곳이 되어야 한다”면서, “이러한 비전을 조속히 이루기 위해 글로벌 기업, 지역대학과 협력을 강화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RE100 실현, 친환경 개발을 선도하는 새만금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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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ljh0705@토토사이트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