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50개 협업 진행, 하반기 셰프 에디션 선보여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가 국내외 유명 맛집부터 스타셰프, 요리 인플루언서, 토토사이트제조사, 지자체까지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새로운 급식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삼성웰스토리는 “올 상반기에 이치란, 하이디라오 등 글로벌 맛집부터 토토사이트기업인 농심과 오뚜기, 지자체 제주관광공사 등 50개 브랜드와 콜라보를 진행해 전국 270여 급식 사업장에서 약 430만 명의 고객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급식업계 최초로 도입한 글로벌 맛집 콜라보는 해외여행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맛집 메뉴까지 제공, 콜라보의 영역을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삼성웰스토리는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요소를 제공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영국의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를 비롯해 싱가포르 맛집까지 글로벌 콜라보를 확대하고, 스타셰프와 협업해 단독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셰프 에디션 EP.1’ 파스타 편은 하반기에 선보이는 대표적인 콜라보 중 하나로, 국내를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의 스타셰프 4명의 노하우를 담아낸 파스타 4종을 개발, 삼성웰스토리 단독 메뉴로 선보인다.
메뉴는 트러플과 포르치니 버섯을 사용한 조은주 셰프의 ‘트러플 포르치니 크림파스타’, 한식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흑백요리사 김도윤 셰프의 ‘모듬나물 오일파스타’, 아시안 퓨전 미쉐린 1스타 니시무라 셰프의 ‘나폴리탄 파스타’, 프렌치 가정식 감성을 담아낸 박준우 셰프의 ‘바질페스토 파스타’다.
삼성웰스토리는 메인메뉴와 사이드 디쉬, 음료의 페어링을 강화, 메뉴 콘셉트와 음식의 조화를 살리고, 일부 사업장에서는 셰프가 직접 방문해 고객과 함께하는 프라이빗 미식 토크를 진행하는 등 체험형 콘텐츠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고객의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고 급식 경쟁력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한정판 단독 메뉴 개발, 비토토사이트군 브랜드와의 이종 콜라보 등 삼성웰스토리만이 선보일 수 있는 독보적인 식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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