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종가 ‘배추 겉절이’
대상 종가가 갓 담아 먹는 겉절이의 아삭한 식감을 살린 ‘배추 겉절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배추는 물론 고추, 마늘, 양파, 새우액젓 등 우리 농산물을 사용했으며, 양념에는 홍고추를 갈아 넣어 칼칼한 맛을 더하고, 배 퓌레를 사용,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단맛까지 구현했다. 또,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담아 간편함을 더했다.
제품 특성상 신선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홈쇼핑과 쿠팡, 네이버, SSG닷컴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선보인다.
풀무원 ‘지구식단 메밀두유면’
풀무원토토사이트이 ‘풀무원지구식단 메밀두유면’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밀가루는 일절 사용하지 않고 콩을 갈아 만든 두유 반죽에 메밀 분말을 넣어 구수한 향미와 탄력 있는 메밀면 특유의 식감을 살렸다.
제품 1개(150g) 당 95㎉에 단백질 5g을 함유했으며 고식이섬유(6g), 고칼슘(254㎎)으로 영양까지 챙겼다. 패키지에는 ‘밀가루가 없는 제로면’ 문구를 넣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영양적 이점을 강조했다.
풀무원은 ‘메밀두유면’과 함께 ‘메밀두유면 동치미냉면’, ‘메밀두유면 들기름막국수’도 선보인다. 이 두 제품은 면을 따로 삶을 필요 없이 물만 따라 버리고 동봉된 육수나 소스를 추가하면 된다.
‘메밀두유면 동치미냉면’은 씨앗유산균을 발효해 만든 동치미 육수를 사용해 청량하며, ‘메밀두유면 들기름막국수’는 표고버섯, 다시마를 넣은 간장소스와 들기름이 감칠맛을 더한다.
오뚜기 ‘열치즈라면’ 용기면
오뚜기가 열라면에 치즈를 첨가한 ‘열치즈라면’ 용기면을 출시했다.
‘열치즈라면’은 열라면의 화끈한 매운맛을 살리면서, 치즈큐브후레이크를 첨가, 보임성과 씹는 맛을 더했으며, 다양한 치즈 원료를 적용한 치즈스프를 별첨했다.
투썸플레이스 ‘포카치아 샌드위치’
투썸플레이스가 ‘포카치아 샌드위치’ 2종을 출시했다.
‘올리브 햄 치즈 포카치아’는 블랙 올리브와 캐슈넛, 치즈를 더한 올리브 페스토를 빵 사이에 발랐다. 여기에 햄과 모짜렐라 치즈, 드라이 토마토를 더했다.
‘그릴드 어니언 치즈 포카치아’는 캐러멜라이징한 그릴드 어니언에 모짜렐라 치즈와 몬테레이 잭 치즈를 더했다.
파스쿠찌 젤라또 활용 메뉴 3종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젤라또를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
‘젤라또 돌체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와 카라멜 풍미를 담은 아이스 카페라떼에 시그니처 젤라또를 올렸다.
‘젤라또 복숭아 라떼’는 이탈리아산 복숭아 베이스에 나타드 코코(코코넛 젤리의 일종)를 넣고 요거트 젤라또를 올렸다.
‘바질&레몬 코파 젤라또’는 ‘바질 젤라또’와 ‘레몬 젤라또’를 활용했다. 청량한 색상의 두 젤라또 위에 올리브 오일과 팝핑 캔디, 코코넛칩 등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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