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뚜기센터에서 열린 '제29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오뚜기함태호재단 함영준 이사장(왼쪽)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오뚜기<br>
1일 오뚜기센터에서 열린 '제29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오뚜기함태호재단 함영준 이사장(왼쪽)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오뚜기

오뚜기함태호재단(이사장 함영준)은 1일 서울 대치동 소재 오뚜기센터에서 ‘제29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오뚜기함태호재단 임원과 2025년 신규 장학생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 및 장학증서 수여, 오뚜기함태호재단 함영준 이사장의 격려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57명의 장학생은 오뚜기함태호재단으로부터 2년간 학비 전액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뚜기 창업주인 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다양한 학술진흥사업과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1997년 5개 대학 14명의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361명에게 9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2018년 5개 대학 첨단강의실 건립 지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2개 대학에 34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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