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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은 11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AIㆍ빅데이터 기반 건강기능토토사이트 신속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수 건강기능토토사이트을 AIㆍ빅데이터 기반 기술과 접목해 상용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시장 진입 가속화로 관련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농생명 바이오 관련 기관 및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 고려대 정세영 교수는 ‘AI시대 규제과학의 혁신방안’ 주제 발표를 통해 건강기능토토사이트의 기능성 확장과 신 기능성 후보물질 발굴 시 AI와 빅데이터 기술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농촌진흥청 안정훈 서기관은 ‘빅사이언스 시대 국가 데이터정책’, 전북대 정길도 교수는 ‘바이오네트워크 기반 소재 발굴’을 발표했다.

패널토의에는 전북대학교병원 기능성토토사이트임상시험센터 채수완 센터장, 전북대 권중기 교수, 군산대 김석호 교수, 기술기획사업화전략원 신대근 대표, 인실리코젠 강병철 상무가 참여해 건강기능토토사이트 규제 완화와 AIㆍ빅데이터 기술 활용방안을 논의했다.

이은미 원장은 “이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연구와 사업화 전략이 필요한 시기”라며, “바이오진흥원은 이 과정에서 기업과 연구 그리고 지역과 산업을 연결하는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전북도가 대한민국 건강기능토토사이트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