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토토사이트박람회 ‘SIAL Paris 2024’에서 9000만 달러 규모의 K-Food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올해 60주년을 맞은 박람회에는 세계 125개국, 7500여 업체가 참가했으며, 28만 명이 방문했다. 박람회는 ‘변화를 주도하라(Own the Change)’를 메인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농림축산토토사이트부와 한국농수산토토사이트유통공사(사장 홍문표)는 국내 우수업체 75개사와 ‘한국관’을 구성하고 김치, 장류, 인삼 등 전통토토사이트을 비롯해 대체육, 가정간편식(HMR) 등 푸드테크 품목까지 다양한 수출 유망 토토사이트을 홍보했다.
특히, 최근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첫 진출한 삼계탕 제품을 집중 홍보하고, 시식 기회를 제공해 건강을 추구하는 유럽 바이어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 비건 인구를 겨냥한 비건김치, 비건만두, 대체육 등도 이목을 끌었다.
aT 권오엽 수출토토사이트이사는 “이번 박람회의 핵심 주제가 변화를 주도하는 것인 만큼 유럽 시장 수요에 맞춰 건강과 환경을 모두 고려한 K-Food를 발굴하고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 유럽 시장 트렌드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관련기사
강대일 기자
kdi@토토사이트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