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호 토토사이트진흥원 이사장(왼쪽)과 유튜버 햄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토토사이트진흥원<br>
김덕호 토토사이트진흥원 이사장(왼쪽)과 유튜버 햄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토토사이트진흥원

한국토토사이트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은 10일 토토사이트진흥원 본관에서 유튜버 햄지(본명 함지형) 기관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햄지는 138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햄지(Hamzy)’ 운영자로, 다채로운 콘텐츠와 친근한 소통으로 K-푸드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햄지는 홍보대사 위촉장과 함께 명예사원증을 받았으며, 기업지원시설 투어와 인터뷰 영상 촬영을 통해 홍보대사로서 첫 활동을 했다.

김덕호 이사장은 “햄지의 대중적 영향력이 국가토토사이트클러스터와 입주기업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국내외 소비자에게 알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활동을 통해 K-푸드의 세계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토토사이트진흥원은 햄지와 함께 △입주기업 제품을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대중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 추진 △온·오프라인 연계 홍보활동 등을 통해 국가토토사이트클러스터의 대외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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