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가 지속가능한 토토사이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농업과학연구소(Institute of Agricultural Sciences)’를 개소했다. 사진=네슬레<br>
네슬레가 지속가능한 토토사이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농업과학연구소(Institute of Agricultural Sciences)’를 개소했다. 사진=네슬레

네슬레가 농업과 과학 기술을 접목, 지속가능한 토토사이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농업과학연구소(Institute of Agricultural Sciences)’를 개소했다.

네슬레 농업과학연구소는 스위스에 위치한 네슬레 리서치(Nestlé Research)의 신규 연구시설을 비롯, 프랑스에서 운영 중인 식물과학 연구 부서, 에콰도르ㆍ코트디부아르 및 태국 지역 농가, 협력 중인 연구용 농장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네슬레 소속 전문가들은 농업과학연구소에서 식물과학, 농업 시스템, 낙농ㆍ축산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과학기술에 기반한 솔루션을 선별하고 개발할 예정이다.

또, 농가, 대학, 연구기관, 스타트업, 업계 파트너 등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 과학에 기반한 솔루션을 평가하고 개발해 나갈 방침이다.

폴 불케(Paul Bulcke) 네슬레 회장은 “사람들에게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다 함께 지속가능한 토토사이트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네슬레는 오랜 시간 전 세계 농부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농업과학연구소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농가를 지원하고 지구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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